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입는 데이팬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입는 데이팬티’가 샐 걱정이 없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얇고 신축성이 좋아 몸에 붙는 심리스타입의 팬티로 티나지 않고 속옷 그대로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10년 전 처음으로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가 출시되면서 생리대 시장에 또 다른 활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면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국내 생리대 시장의 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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