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강달수 시의원(사하구2)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달수 시의원(사하구2)이 지난 24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언론·교육·의료·정치·기업·봉사·체육·예술·문화·정치인 등의 각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봉사를 실천해오고 모범적인 활동을 해온 사람을 매년 발굴하고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강달수 의원은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제6·7대 사하구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으로 운영위원회,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부산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부산시의회 간행물편찬 위원장,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 등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부산자치단체의원 중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지역 발전 시책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원이다. 최근에는 ‘부산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조례’를 발의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체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달수 시의원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며 참신하고 신뢰받는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