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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도입 3년만에 166만명 구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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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4.20 15:22:29

사진=KB증권

KB증권이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인 ‘PRIME CLUB’이 오픈 3년만에 166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KB증권 ‘PRIME CLUB’은 고객에게 시장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 분석,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매 타이밍 정보, 프라임 증권 방송 등 투자 정보, 프라임 PB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2020년 4월 오픈했고, 현재까지 166만명의 투자자들이 구독하고 있다.

‘PRIME CLUB’의 성공 비결로 다양한 콘텐츠을 꼽았다. 장이 시작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쩜상랭킹’, 전문가의 시선으로 종목이나 섹터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살까말까’, 매수·매도가뿐만 아니라 손절가까지 제공해 투자종목 선정시 빠른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오늘의 추천주’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시장의 수급과 핵심 종목을 빠르게 분석하는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옥석을 찾아서 분석해주는 스몰캡 탐방리포트인 ‘텐베거 리포트’, 직접 유망 기업을 탐방하고 후기를 알려주는 ‘온라인IR’ 등 유료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성공 비결로 ‘PRIME CLUB’의 프라임PB가 제공하는 촘촘하고 강화된 상담 서비스를 꼽았다.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은 원하는 프라임PB를 지정하거나 매칭해 주는 프라임PB, 전화로 즉시 상담 또는 원하는 시간에 전화상담 예약해 투자 상담 및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통화가 어려운 고객은 ‘Prime 게시판 상담’ 및 카카오톡 메시저를 이용한 ‘Prime 상담톡’을 이용하여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PRIME CLUB’ 투자설명회를 통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온라인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PRIME CLUB’은 지난달 31일 부산에서 KB증권, KB국민은행 PB가 함께 참여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고객에게 증권·은행의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PRIME CLUB’ 소속 전문가 4명을 책임지고 있는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은 “주식은 단순히 열심히 공부한다고 누구나 다 잘할 수 없다”며, “공부하지 않은 전문가 중에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전문가는 절대 나올 수 없다. 시장, 기업을 공부하고 고객을 알아야만 투자 성공을 안겨줄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팀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은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아껴주고 지지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투자 환경에서도 함께 해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PRIME CLUB’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솔선수범해 향후 100년까지 지속되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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