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난 17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의정부 인사이트’에 참석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한중관계 활성화 관련 강연을 경청한 후 이처럼 언급했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시 도약을 위해 개최한 강의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직접 시청을 방문해 중국의 발전현황과 한중관계 활성화 전략 및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시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CNB뉴스= 경기 의정부/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