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해양수산연수원이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합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해 지난 13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홈페이지가 장비 노후화 등으로 검색기능 불편, 서비스 속도지연 등의 문제가 있어 장비를 교체(클라우드 전환)하고 최신 웹기술을 적용, 보안을 강화했으며 디자인 또한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연수원에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시스템 안전성도 제고했다.
홈페이지 전체 메뉴를 사용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중복·혼재돼 있는 콘텐츠를 업무별로 메뉴를 재정렬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해 사용자가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문서뷰어 및 검색기능을 추가해 기존 홈페이지의 검색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신규 편의기능 추가와 함께 자료제공도 대폭 확대했다.
최신 디자인 흐름을 고려해 단순·간결하게 화면을 구성하고 주요 페이지별 시각화 요소를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노후화된 장비교체(클라우드 전환), 웹 표준준수 및 보안강화 등을 통해 홈페이지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기존 홈페이지는 장비 노후화 등으로 접속자 폭주 시 접속이 어려운 현상이 발생했으나 새로운 홈페이지는 안정된 접속환경 구현이 가능토록 구축했다.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모바일 서비스를 PC와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해 이용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국민들이 보다 손쉽게 접속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소통과 이해를 확대하는 창구로서의 기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연수원은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