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유명 유튜버 ‘다나카’와 브랜디드 컨텐츠를 기획하고,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HK이노엔은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다나카의 꼬ㅊ보다 뷰티’ 브랜디드 컨텐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웹 예능인 ‘다나카의 꼬ㅊ보다 뷰티’는 K-뷰티에 빠진 일본인 ‘다나카’가 뷰티샵에서 손님들에게 적합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토크와 뷰티를 결합했다.
HK이노엔은 ‘다나카의 꼬ㅊ보다 뷰티’ 시리즈 영상 4편을 통해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의 ▲레드캡슐바이옴 ▲블루캡슐바이옴과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을 소개했다.
HK이노엔 브랜드매니저는 “젊은 타깃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인기 유튜버인 ‘다나카’를 활용한 마케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