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TP)와 한전MCS가 지난달 27일 부산지역 전략산업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TP 3개 기술단(클린테크기술단, 미래수송기기기술단, 라이프케어기술단)과 한전MCS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발전량 연구실증, DB 및 제원조사, 관련기업 사업참여 지원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현장실증, 취약계층 및 관련기업 연계, 교육지원 등 헬스케어 산업 연계 지원 ▲전기차 충전, 기술실증, 네트워크 참여 지원을 통한 미래차 산업기반 조성 등 3대 분야에서 협력 실증 및 연계 성장 방안을 도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