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교육 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쏠루트유학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오는 4월 25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캐나다 온타리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8월 3주 동안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현지 학교체험 및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경험한다. 캠프 기간 동안 캐나다-뉴질랜드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학교 생활 및 야외 활동 시 동행하며, 캠프 참가자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 참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라별로 특화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캐나다 여름방학 캠프는 현지 학생들도 방학으로 별도의 영어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토론토 CN타워 견학, 나이아가라 관광 및 워터파크 등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을 한다. 뉴질랜드 여름방학 캠프는 학기 중으로 학교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오클랜드 투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호비튼 관광 등 주말 투어를 체험한다.
쏠루트유학은 캠프 출국부터 캠프 종료 후 입국까지 담당자가 인솔자로 함께해 청소년 참가자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에 대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