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시그니처 암보험 3.0(이하 시그니처암3.0)’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소비트렌드에 맞춰 최다 7번까지 진단자금을 받을 수 있게끔 암특약을 세분화했다는 것. 가족력이 있거나 다빈도·고비용 부위암에 대한 추가 보장을 원하는 경우, 7가지로 분류된 암 조합 중 원하는 종류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일반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만 구분되던 통원급부도 종합병원까지 다양화했고, 고객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경증 유병자를 위한 라인업까지 확대했다는 소개다.

경증 유병자 라인업 추가로 기존 유병자 보험 대비 약 20% 저렴한 보험료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일반상품과 동일한 질병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그니처암3.0의 가입 가능 연령은 일반형·경증간편가입형·간편가입형 모두 만15세에서 80세까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