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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 작가와 떡볶이 드실래요?"...고양시, 2023독서대전 두번째 작가 만남

25일 저녁 7시 작가와 떡볶이 먹으며 데이트, 4일 오전 10시 신청자 모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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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3.04.03 13:06:45

고양시도서관의 PART2 백세희 작가와 떡볶이 먹기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 고양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작가와 ○○하기’ 두 번째 시간으로 오는 4월 25일 (화) 저녁 7시 「백세희 작가와 떡볶이 먹기」 특별한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작가와 ○○하기」는 ‘작가와 책 없이 만난다’는 콘셉트로, 네 명의 작가와 네 번에 걸친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는 기획 시리즈다.

지난 3월 16일 ‘최정화 소설가와 요가하기’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열렸다. 두 번째 시간인 오는 25일에는 화제의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와 함께 실제로 떡볶이를 먹는 데이트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저자가 들려주는 위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10년 넘게 앓고 있는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 12주 간의 대화를 담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진솔한 이야기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안겨주었다.

백세희 작가와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함께 먹으며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다. 국민들이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함께 즐기고 책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쌓기를 바라며, 책 향기에 한껏 취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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