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이 ‘2023새봄담은예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새봄담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 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오는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2023새봄담은예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 복지, 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하게 쓰여지는 만큼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