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3.04.03 10:08:20
김포문화재단(대표 이계현)은 지난 1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생조각전 청춘(靑春) 시그널 3040MHz 청년작가조각展'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각 작가의 'Infinity Network', 장수빈 작가의 '꿈꾸는 구름', 송현구 작가의 '도깨비 셀카', 남지형 작가의 'Dancing petals', 김희용 작가의 'Dream' 등 3040세대 청년작가 15명의 15작품을 전시했다.
‘보면 생명이 보인다’는 의미의 '견생전'은 크라운해태의 문화공헌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6년 10월부터 시작해 이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는 79회 전시다.
(CNB뉴스=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