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액상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리나린’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약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이 선호하는 액상 파우치 형태로 흡수가 빠르고, 섭취가 간편하며, 주원료인 '리나린(Linarin)'은 1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구절초추출물'에 함유된 핵심지표성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관절 내 염증 생성을 억제하고, 연골조직 세포 파괴 인자를 비활성화시켜 통증 유발을 억제함으로써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
부원료로는 연골 구성성분인 히알루론산, 콜라겐, 상어연골을 비롯해 뼈·근육 건강에 좋은 비타민D와 마그네슘 그리고 녹용, 가시오가피 등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구절초추출물'의 핵심지표성분을 액상 제형으로 만들어 체내 흡수력과 섭취 편이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건기식 제형에 민감한 어르신들도 하루 1포로 보다 간편하게 관절과 연골을 케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