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의 질 건조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은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의 핵심원료다. 이번 특허는 YT1의 여성 갱년기 개별 증상 예방 및 개선 권리 범위를 확장시킨 3번째 조성물 기술이다. 지난 2021년 등록한 손발저림, 두근거림, 개미환각, 불면증, 현기증 등 갱년기 개별증상 개선과 예방에 대한 조성물 특허 2건에 이은 것이다.
휴온스 측은 질 건조증의 개선 및 예방에 대한 기술 특허까지 취득해, ‘YT1’의 기술 가치를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 YT1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 특허를 획득해 기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며 “탄탄한 품질력을 증명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