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오는 27~29일 상반기 시민교육 야간 및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상반기 시민교육 야간 및 주말반은 주간반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바리스타자격증반, 예쁜 손글씨 3급 등 자격증 취득과정 2과목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가죽공예, 우쿨렐레 연주 등 문화예술 8과목 △홈베이킹 음식조리 1과목 △풍수 인테리어 전물기술 1과목 △목공, 타일, 바리스타취미반 취미교실 3과목을 포함한 5개 분야 15과목을 운영하며, 213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만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전자결제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결과 정원 50% 미달 과목에 한해 30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교육 주간반에 아쉽게 기회를 놓친 학습자들과 직장인을 위해 야간 및 주말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