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빨래의 세균 번식을 막아 위생적인 세탁을 도와주는 ‘항균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래에 99.999% 항균 효과와 삶은 듯한 살균 세탁 효과를 더해 온 가족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세탁세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빨래의 꿉꿉한 냄새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섬유 속 피지 오염을 제거해 젖은 빨래 세탁 시에나 실내 건조 시에도 꿉꿉함 없는 상쾌한 세탁을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탈락된 오염이 섬유에 재부착 하는 것을 방지하는 ‘재오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며, 표백제를 함유하지 않아 탈색으로 옷감이 손상될 염려를 덜어준다는 것.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애경 본사 직영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