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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과 학교 주변 합동점검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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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3.17 10:40:44

16일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실시된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16일 개학을 맞이해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행안부·여가부·경찰청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룸카페, 흡연카페, 키스방, 안마방, 유리방, 귀청소방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 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경북교육청 체육건강과, 경북경찰청 풍속단속팀, 안동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안동경찰서 생활질서계 직원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pc방, 노래연습장 등 학생 이용 수요가 많은 시설을 방문해 업주와의 면담 등을 통해 청소년 이용 시 준수할 사항(출입제한 시간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재 도내 모든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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