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는 에브리바이옴 릴렉스가 출시 6개월 만에 2만 5000여 개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유산균 제품으로, 수험생부터 직장인까지 MZ세대가 주요 타깃이다.
종근당바이오 장내미생물은행(IMB, Intestinal Microbiome Bank)만의 밸런스포뮬라로 100억 유산균, 기능성 원료 L-테아닌 등이 함유됐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매출은 물론이고 재구매율도 높아지고 있다. 각 연령대별로 건강에 대한 관심분야가 다른데, 연령별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이 경쟁력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듀얼케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