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업계 대상으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부산관광 한 눈에 봄, 열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관광 한 눈에 봄’을 주제로 상반기 진행사업 중심으로 설명회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사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의 일환으로 공유와 참여를 강조해 관광업계가 공사의 사업을 자세히 알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협력사업, 그리고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공사는 관광업계가 참여 가능한 신사업, 공모, 상생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고 익명으로 온라인 건의한 ‘공사에게 물어 봄’ 시간에는 공사 임원들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는 ▶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두산 빌리지 운영 ▶태종대 유원지 자동차 극장 운영 ▶부산로컬매력 관광개발 ▶업계 관광데이터 공유 ▶웰리스·의료 융복합 관광자원발굴과 육성 사업을 올해 신사업으로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소개된 사업은 공사가 운영하는 신규 콘텐츠부터 지방단치단체와 관광업계가 공사에 요청한 협조 사업까지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