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희기자 | 2023.03.08 17:44:42
한국남부발전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이 8일 경북 봉화군 소재 오미산 풍력발전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 김민수 단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발전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미산풍력발전단지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위치한 4.3MW급 14기로 구성된 총 60.2MW의 국산풍력단지로서 남부발전과 유니슨이 1600억원을 투입해 오는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