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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060 신중년 기업 자문 전문위원 모집

상반기 4개월간 활동할 30명 모집, 월 130만 원 급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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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3.07 14:59:36

산격동 시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5060 신중년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 관련 분야별 기업 자문을 지원하는 ‘신중년 기업 맞춤형 자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 신중년 퇴직자가 가진 퇴직 전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전략·마케팅홍보·인사노무·재무회계금융·법률법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자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4~7월)에 활동할 3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하며,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 미취업자 중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또는 국가기술자격 소지자가 참여 대상이다.

선발된 사람은 대구경영자총협회 소속으로 4개월간 자문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퇴직 전 경력을 살려, 현장을 찾아가서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시행한다.

처우는 1일 5시간 근무 시 월 130만 원 정도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등을 지원받는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관심 있는 신중년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또는 운영 기관인 대구경영자총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구경영자총협회 기업지원본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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