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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중도입국 학생 등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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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3.07 13:51:19

하윤수 교육감이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추진한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자는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으로 말하기·듣기 능력이 부족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방학기간은 제외하며 학기별 신청으로 실시된다.

학생 수요와 현황에 따라 한국어 강사를 희망학교에 배치하며 다문화교육지원단이 1~2회 방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방침은 ▲ 1일 2시간 이내, 주당 10시간내 지원 ▲ 방과후 수업 원칙 (학교사정에 따라 사전협의) ▲ 학기별 신청 및 지원 (2학기 신청은 추후안내) ▲ 1시간 단위는 50분 기준운영, 학교 사정에 따라 정규수업 시간내 지원시 시간 단위 반영 (정규수업시간내 운영시 교과수업권 보장여부확인) 으로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1학기 신청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며 K-에듀파인 자료집계시스템에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하 교육감은 “중도입국 청소년이 한국사회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언어장벽”이라며 “적극적인 정책으로 한국어 교육을 통해 어학 능력을 향상시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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