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규식.(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롯데호텔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13~14일 2일간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앙상블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Love in Time’ 을 즐기며 1박을 함께하는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첼리스트 김규식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독일 에센 국립음대를 거쳐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2009년 11월 무누스 앙상블을 창단해 국내 지자체 문화 재단 및 대기업, 명품 브랜드 등과 콜라보해 국내외 다양한 공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부산 도심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노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수영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풀 카페 앤 바에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일 2회(1부 오후 6시/2부 오후 8시)로 40분간이며 풀 카페 앤 바의 스페셜 디너 코스를 즐기며 총 1시간 40분의 프라이빗 한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 아트 호캉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 화이트데이 콘서트 2인 관람(투숙 기간 중 1회), 풀 카페 앤 바 스페셜 디너 코스 2인과 웰컴 음료 그리고 야외 및 실내수영장 2인 1회 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개관 26주년을 기념하여 SNS 업로드 시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이 제공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롯데호텔은 풀 카페 앤 바에서 진행하는 3월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시작으로 3월 홍차 티 클럽, 4월 와인 클래스, 5월 요가 클래스, 7월 야외수영장 풀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