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업체 230개사에서 수도작·전작기계류, 축산기자재 등 400기종을 전시하고 학술 심포지움,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홍보관, 수출활성화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먹거리 장터, 기업유치 홍보관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은 시를 찾는 참관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및 주차대책을 강화와 숙박·음식업소 등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친절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