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오는 3월 1일 삼일절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 주문 데스크 운영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불편함 없이 온라인 플랫폼인 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외주식 주문 데스크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도입하면서 국내에서 24시간 미국 주식 주문이 가능한 유일한 증권사로, 삼일절에도 미국 주식 주간 거래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을 통해 국내 휴일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등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미국 주식 매매 시 24시간 매매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 총 24시간 거래시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