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챔프 콜드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티페피딘시트르산염, 리보플라빈포스테이트나트륨(B2)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의 콧물, 기침, 발열 등 종합 감기 증상을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챔프 콜드 시럽은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으며,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해 휴대가 간편하다고 덧붙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콜드 시럽은 색소와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유치원 등원, 초등학교 입학과 같이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해열 감기 브랜드 ‘챔프’는 93년 첫 발매되어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