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즈 라운지.(사진=아난티 힐튼 부산 제공)

아난티 힐튼 부산이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와 ‘맥퀸즈 바’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맥퀸즈 라운지는 드넓게 펼쳐진 파노라마 오션뷰와 함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디저트 공간으로 변화됐다. 시그니처 메뉴는 레몬 티라미수 케이크, 딸기 초콜릿 케이크, 체다 치즈 식빵, 무화과 깜빠뉴 등 베이커리 메뉴와 시그니처 티 컬렉션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세트다.

맥퀸즈 바는 ‘다이닝&바’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돼 런치부터 디너까지 다채로운 이탈리안 스타일의 단품 요리와 코스 요리 등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런치&디너 코스로, 런치 코스에는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해산물로 만든 카르파치오와 캐비어,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 라즈베리 셔벗을 올린 바스크 치즈케이크,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디너 코스는 오늘의 해산물로 만든 카르파치오와 캐비어, 토마토 소스의 해산물 부야베스,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 상큼한 레몬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한편 아난티 힐튼 부산은 맥퀸즈 라운지&바 리뉴얼을 기념해 해당 시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난티 앱에 가입한 온라인 회원에게 맥퀸즈 바 방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메뉴 제외).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