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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U-19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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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2.14 10:46:01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에 U-19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3명이 입학하게 돼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에 U-19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3명이 입학하게 돼 지난 10일 예체능관에서 대구한의대 세팍타크로팀 오리엔테이션이 이뤄졌다.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이영익 교수(한방스포츠의학과 학과장)는 “U-19 국가대표 선수인 테콩(볼을 서비스하는 선수) 포지션에 부산체고 출신의 송다빈 선수, 피더(킬러에게 볼을 올려주는 선수) 포지션에 서천여고 출신의 조선영 선수, 그리고 킬러(피더가 올려준 볼을 공격하는 선수) 포지션에 서천여고 출신의 최다현 선수, 총 3명이 입학함으로써 세팍타크로 경기종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레구(3인조)에서 대학부 우승을 최대한 빨리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올해부터 U-21 세팍타크로 남여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은 만큼 우리 선수들이 U-21 국가대표 선수,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장을 맡고 있는 졸업반인 4학년 한방스포츠의학과 지가연 선수는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이 입학하게 돼 너무 기쁘고 팀이 잘 화합하도록 해 대학부 우승을 반드시 하고 졸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입생 송다빈 선수는 “훌륭한 선수, 재활, 퍼스널 트레이너들을 많이 배출한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에 입학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대구한의대와 한방스포츠의학과를 빛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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