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9일 안동병원 경북권역심뇌혈관센터(센터장 박희천)와 어르신 권리 증진과 노인 건강 분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록 관장과 안동병원 경북권역심뇌혈관센터 박희천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어르신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교육 실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의 상호 협력 ▲그 밖에 상호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협의에 따른 사업 등이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심뇌혈관센터 박희천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군 어르신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영양군 내 맞춤형 심뇌혈관 교육을 통해 노인 건강 분야를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