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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 시간여행’ 소책자 완간 “100년 전 대구 예술이 궁금하다면?”

대구 예술사 연표 장르 추가, 총론 더해 소책자 완간 전국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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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2.09 09:24:18

추가된 장르연표와 총론.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예술 장르사 연표 소책자가 완간됐다.

대구시가 지역 예술의 뿌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표 소책자 ‘대구예술 시간여행’을 완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대중음악 등 예술 7개 장르와 산업사 연표를 제작·배부했고, 올해 국악, 건축, 사진 장르와 총론을 추가해 제작했다.

추가 제작된 장르의 필자로 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국악), 권종욱영남대 건축학부 교수(건축), 김태욱 대구사진문화연구소 소장(사진), 이하석 시인(총론)이 참여했다.

이번 소책자를 통해서 각 예술 장르의 시대별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 각 장르가 대구에서 형성되고 발전한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총론을 집필한 이하석 시인은 각 예술 장르 연표에 대한 총평과 함께 역사 속에서 대구예술의 역할과 정체성을 언급하며 연표가 갖는 의미를 밝혔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소책자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구예술의 뿌리를 쉽게 확인하고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교육과 관광, 문화콘텐츠 개발 등 필요한 분야에 활용되고 대구 문화예술의 위상이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자는 국립문화예술 아카이브 기관과 지역 내외 문화예술 기관‧단체, 주요 도서관 등에 배부 중이며, ‘대구예술 시간여행’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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