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12월과 1월 두달간 강진군 관내 초·중·고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중·고등학생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무면허 운행이 만연하고 있다.
이에따라 강진소방서는 ▲슬로건(면허따고, 헬멧쓰고, 나혼자탄다) 소개 ▲10대 청소년 전동킥보드 사고사례 ▲전동킥보드 개정도로 교통법 안내 ▲킥보드 이용시 안전수칙 교육 등을 실시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학생들이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인지해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