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상주시,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방문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2.06 09:25:12

3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은 상주시를 방문해 제설 관련 시설 및 한파 쉼터를 점검 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상주시 제공)

3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은 상주시를 방문해 제설 관련 시설 및 한파 쉼터를 점검 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내서면 북장리 소재 제설창고에서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점검했고, 남장(19통) 한파 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6월 냉림동 92-1번지에 설치한 도로 열선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상주시는 적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도 26호선 등 고갯길 4개소를 결빙 취약 구간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도로보수원, 공무직, 임차 기사 등 총 776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7회 제설작업을 했다.


또한, 임차차량 4대를 포함한 33대의 제설차 및 염수 탱크로리 3대 등을 신속 운영 중이고, 빙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 염수 살포 장치 3개소 및 도로 열선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다.

지난해 10월 염화칼슘 497톤, 소금 317톤, 친환경 제설재 195톤 등을 사전 확보해 제설작업 시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19년부터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복지회관 등에 58개소의 한파 쉼터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겨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호 본부장은 “대설 및 한파 대응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남은 동절기 기간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의 사전제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난방비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난방비 추가지원 등으로 한파 쉼터 관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