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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차량과 주방에 소화기를 비치 홍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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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2.03 10:02:52

안동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차량과 주방의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 중에 있다. (사진=안동소방서 제공)

경북 안동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차량과 주방의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 중에 있다.

지난 2022년 전국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4,210건으로 231명의 사상자와 약 70,647,541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는 2,543건으로 132명의 사상자와 약 16,091,55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의 경우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가 가연물이 되어 연소를 더욱 빠르게 확대 시킬 우려가 있다.

주방의 경우 여러 장비의 화기 취급 위험성과 후드 및 덕트에 쌓인 기름 찌꺼기로 화재가 확산될 경우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 높아 화재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안동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야간순찰 활동 시 음식점 및 상가 등을 방문해 △차량 및 주방의 K급 소화기 비치 △주방용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화재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안전점검 등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특히 음식물 조리에 사용되는 기름의 경우 발화점이 높아 일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할 경우 재발화의 위험성이 있다”며 “주방에는 꼭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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