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2일 소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신규 발령자 3명, 멘토 공무원 6명이 참석해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과 연수를 가졌다. (사진=성주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은 2일 소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신규 발령자 3명, 멘토 공무원 6명이 참석해 신규 발령자들의 조직 적응력과 직무능력을 높여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고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과 연수를 가졌다.

이번 결연식으로 신규 공무원(멘티)과 역량 있는 선배 공무원(멘토)의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후견인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 멘티를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 연수했고, 두 명의 선배 공무원이 △공문서 작성법 및 복무의 이해에 대한 실무 교육을 했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멘토링이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선배 공무원들이 경험과 지식을 신규 공무원들에게 잘 전달해 제 몫을 다하는 성주교육행정인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