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창업)가 지역특화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도시재생 교육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울산시민 및 단체(10명 이상)이며 교육은 연중 이뤄진다.
교육 장소는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남구 중앙로 216) 교육장이며, 신청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장소·날짜를 협의한 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의 이해 △지역자원과 도시재생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나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중구 태화동, 남구 신정3동,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이 도시재생 교육을 수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