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2023년 계묘년 첫 의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장흥군의회는 1월 31일 집행부 기획홍보실을 시작으로 농촌활력사업소까지 21개 부서의 2023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하여 군정 주요 사업들이 군민의 뜻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
또한 장흥군 감사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 장흥군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승인 및 동의안 4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왕윤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군정의 주요사업 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역할과 본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장흥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