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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주년’ 안전보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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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1.27 15:30:37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임원진들이 27일 부산국제아트센터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사진=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주년에 맞춰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으나 국내의 여러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사는 법 시행 1주년에 맞춰 새롭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안전보건 활동을 계획했다.

김용학 사장과 임원진은 법 시행 1주년인 27일에 부산국제아트센터, EDC 공공분양주택 건설 현장, 아르피나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사의 금년도 안전보건 활동 목표와 방향, 그리고 수급인 등 이해관계자와의 공동 협력 의지 등을 담은 CEO 안전보건 메시지를 공유했다.

각종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보를 담은 BMC 안전보건 월간소식지도 신규로 발행한다. 소식지에는 안전보건 관련 법률, 지침 개정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

김 사장은 “생명과 안전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최고인 가치”라면서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재해 없는 한해를 만드는 데 공사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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