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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세계 최정상 목관 어벤저스 '레 벙 프랑세' 공연

‘프랑스의 바람’ 최고의 목관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명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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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1.26 14:10:22

‘레 벙 프랑세’ 출연진. (사진=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새해를 여는 기획공연으로 명연주 시리즈 ‘레 벙 프랑세’를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세계 최고의 목관 연주자들이자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솔리스트들이 뭉친 이른바 ‘목관 어벤저스’로 불리는 이들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내한이지만 대구 공연은 처음이다.


‘프랑스의 숨소리’라는 뜻을 지닌 만큼 프랑스 음악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숨이 낼 수 있는 최상의 관악 연주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레 벙 프랑세’는 명곡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들을 선택함과 동시에 도전적인 프로그램을 완벽하고도 과감하게 연주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인간의 숨으로 빚어낼 수 있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목관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절묘한 화합, 그리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컬러를 뚜렷하게 보여줄 것이다.

명연주시리즈 ‘레 벙 프랑세’ 티켓오픈은 2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대구콘서트하우스를 가득 채울 기획공연 라인업 중 선 공개되는 공연이다. 그 외 상반기 공연의 상세 일정은 다음 달 초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올해의 시작을 세계 최고의 목관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알리게 됐다. 비교를 거부하는 완벽한 연주와 따뜻한 음색으로 공연에 목말랐던 갈증을 해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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