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0일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있는 부산평화시장, 부산자유시장, 철뚝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무릎덮게 1300장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상생’이라는 슬로건으로 사옥 이전에 따라 지역 상권과 함께 존중의 문화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정실 사장은 “나눔·상생문화 시작으로 관광업계, 공기업, 기업과 함께 나눔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특화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존중의 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