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이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고객의 선택을 받아 대한민국 1등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역대 최다 약 41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각 산업 부문별 조사를 진행했으며, 상조 부문에서는 2014년부터 10년 연속 보람상조가 1위를 차지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1991년 최철홍 회장이 설립한 상조 전문 브랜드로 가격정찰제 시행,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 리무진 서비스 도입 등으로 누적회원 수, 누적 행사 업계 1위라고 설명했다.
보람그룹은 고객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례지도사 국가자격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과 인천, 의정부, 여주, 천안,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보람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설계사 등 총 5000여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상조사업 외에도 제조, 웨딩, 건설, IT, 바이오 사업 등으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10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자리에 오른 것은 지속적인 고객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퍼스트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