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한 설 맞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노년층을 위해 설 명절 용품인 쌀 1200kg과 떡국 떡 840kg을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부산시 소재 노인 복지관에 전달했고 해당 물품은 각 기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2018년 창립 후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 부터는 자매결연 시장인 해운대 재래시장에서 명절 용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