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수 전 부산시의원(오른쪽)이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김삼수 대변인이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봉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당 행사에서 지방자치 분야 지방의정 분야 교육,문화,체육,봉사 분야등 다양한 분야에 지난 한해 동안 공헌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여하는 것으로 부산시당 김삼수 대변인은 봉사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삼수 대변인은 지역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로 유명하다. 매주 지역내 사찰 세곳 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소 봉사를 10여년 째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본인 사업체 수익의 일부를 무료급식소와 다양한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아이들의 아침 급식을 담당하는 단체에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변인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봉사를 통해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