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6일 경영진 및 부실점장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 및 국내 경제의 성장세 약화 전망 속에서 ▲우량자산 중심의 질적 성장 ▲신규 수익원 발굴 및 육성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혁신과 내실 경영을 통한 지속 성장’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외형 성장보다는 건전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