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전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기관의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3개 분야 8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광역 지방공사공단 평균 91.8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김용학 사장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이고 충실한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