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2일(월) 군의회 주민소통실에서 군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김석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2022년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진화된 지방분권과 신청사 시대를 맞아 군민 중심의 의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변화된 의회를 만드는 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제9대 해남군의회가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할 2023년은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