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김경돈 물리치료학과 교수.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는 28일 물리치료학과 김경돈 교수가 지역사회 물리치료 발전과 물리치료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일 대구보건대 물리치료학과 동문회장 표창, 20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표창에 이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 전공 봉사활동과 물리치료 및 보건의료 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9년부터 대구보건대 물리치료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경돈 교수는 “지역사회 노인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자와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물리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