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MZ세대가 머믈고 싶은 KINTEX"...26일 이재율 킨텍스 신임대표 취임

"효율적 조직구성으로 흑자경영 만들겠다."

  •  

cnbnews 김진부기자 |  2022.12.26 13:53:43

킨텍스 이재율 신임 대표이사, 전 경기도 행정1부시장이 26일 취임했다. (사진= KINTEX)

"MZ세대가 머물고 싶은 킨텍스, 효율적 조직 구성으로 흑자경영으로 돌아서는 킨텍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킨텍스(KINTEX)는 26일 회의실에서 이재율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선임했다.

이재율 신임 대표이사는 제30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대통령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재난안전비서관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마이스(MICE) 업계와 킨텍스가 지난 몇 년간 유례없이 힘든 시절을 보냈다."라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경영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적인 전시회 및 컨벤션 유치와 온·오프라인에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그리고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MZ 세대들이 함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킨텍스를 만들겠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효율적인 조직 구성과 임직원들의 똘똘뭉칠 필요성을 강조했다.

취임사에 앞서 이 대표는 "킨텍스 임직원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한다."라며 직원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했다.

한편 경영부사장에는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사업부사장에는 류재원 코트라 전 본부장이 각각 선입됐다. 임기는 대표이사 포함해 모두 3년으로, 2025년 12월 25일까지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