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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체육회장, 이길운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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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12.26 10:27:12

이길운 해남군체육회 부회장 당선(사진=이길운 당선인)

 

2023년 1월 정기청회후 임기 시작


민선2대 해남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이길운(56세)후보가 해남군체육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길운(56) 전 해남군의장 51표, 윤성문(62) 전 해남군체육회 부회장 37표, 조성실(61) 전 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 24표를 각각 얻어 이길운 전 해남군의장이 당선됐다.

해남군체육회장선거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우슬체육공원내 동백체육관에서 실시했다.

해남군체육회장 선거인단은 총 116명으로 14개 읍면 체육회에서 각 3명, 37개 종목 단체에서 각 2명 등으로 회장을 제외한 단체별 선거인은 추첨을 통해 선정됐고, 투표에는 4명을 제외한 112명이 참여했다.

이길운 당선자는 해남중,고등학교를 거쳐 조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해남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의원 재직 시 2015년 제7회 지방의정봉사대상과 전국대회,전지훈련단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보여 해남 체육발전의 중추적인 역활을 해왔다.

이길운 당선자는“선수 육성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전국대회 유치와 전지훈련단 유치에 더 힘을 내겠다”또 “해남군과 협력해 상호 간의 화합하는 해남군체육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치단체 체육회장은 당초 자치단체장이 겸직했지만 지난 2018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겸직이 금지되면서 민간 체육회장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이길운 당선인의 임기는 해남군체육회 정기총회일인 2023년 1월 22일(예정)후 다음 날(23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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