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2.12.13 09:09:58
경기도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힝정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2일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31개 기초시군구의원 중 유일한 '최우수상'이다.
이번 제14회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원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선거공보에 담긴 철학과 비전,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 등을 심사했다. 평가지표는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으로 구성돼,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시정 현안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등에 적극 나서 왔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한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강현 부의장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선거를 준비하며 가졌던 초심의 마음가짐을 항상 유지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NB뉴스=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