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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작가 초청 강연회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대항해시대의 인류’ 개최

메타버스가 인간의 행복과 발전에 꼭 좋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의문 등 깊이 있는 질문들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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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2.12.08 15:04:33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작가 초청 강연회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대항해시대의 인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독서 진흥과 지식 정보 확산, 도서관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는 도시 남양주 작가 초청 강연회'를 마련했으며, 지난 2일 첫 번째 강연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원작 웹툰을 그린 주동근 작가를 만난 데 이어 두 번째 강연으로 카이스트 뇌과학박사인 김대식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주를 이룰 미래에 대해서 강연했으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아날로그 현실의 특별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인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메타버스 시대의 자녀 교육에 대한 질문, 메타버스에서의 비즈니스, 그리고 메타버스가 인간의 행복과 발전에 꼭 좋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의문 등 깊이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별빛도서관에서 최승필 작가와 함께 ‘책 읽기의 기적, 공부머리 독서법’을 주제로 자녀 독서교육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작가 초청 강연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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